스마트폰으로 글을 쓰다 금요일 아침 매주 맞이하는 마침이지만 다른 요일보다 마음이 푸근하다 낼이 주말시작이라서 그러한가보다 어르신들과 스마트폰으로 글을쓰고 있다 오늘도 파이팅 블로그수업/일기 2019.11.08
낼 서울가다 기차표를 예매해두었는데 태원씨 마음이 변경되었는지 차를 끌고 가자고 한다. 맨날 졸면서 걱정이 살짝 된다. 혼자 갔다 오자니 서울이 그냥 무섭다. 그래서 같이 가게 되었는데 한편으로는 고맙고 한편으로는 살짝 걱정이 된다. 가는길에 대전에 들러서 현충원 갔다와야 겠다. 이번 추.. 블로그수업/일기 2019.10.11
송이버섯 도현아빠가 송이버섯을 가져왔다. 사실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도현아빠는 송이가 맛있나보다 그냥 라면에 먹자라고 했는데 꼭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간만에 트레이더스에 가서 거금을 들여 채끝살을 사가지고 와서 구워주었는데 너무 행복해했다. 흐흐 幸福했다. 블로그수업/일기 2019.10.04
금요일 함지복지관 수업하다 금요일 아침 상쾌하다 모처럼 비가 그쳐서 하늘도 가을하늘 같다. 오늘은 기분이 더 좋다. 수업하고 아들하고 신랑하고 군산에 간다 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군산땅을 밟아본다. 설레이기도 하고 재미있는 일이 많을것 같아서 그냥 기분이 좋다. 나이가 들어감에 신랑도 마찬가지고 도현이.. 블로그수업/일기 2019.10.04
2018년4월10일 화요일 맑음 일요일날 신랑이 일을 벌렸다. 온 집안을 뒤집어놨다. 나도 덩달아 일도 못하고 신랑을 도와야 했다. 아마도 신랑은 도우는게 아니라 나를 도우는 것이라 투덜댄다 하하 그말도 맞다. 나도 마찬가지고 자기도 못일어나서 죽을라 한다. 주말은 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놀러를 가야하는것 같.. 블로그수업/일기 2018.04.10
두번째일기 토요일날 도현이랑 코코라는 애니메이션을 봤다 내용도 좋았지만 할머니를 표현하는 기술이 엄청났다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낄수 있는 내용이었다 살짝 눈물도 났다 좋은 시간이었다 블로그수업/일기 2018.01.22
2018년1월22일월요일 날씨 흐림 금석아버심께서 주신 네이처파크 티켓으로 오랜만에 가창을 가게 되었다 추웠지만 산책을 하는것처럼 재미있게 보냈다 날씨가 추워서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동물들은 나를 반겨주었다 이렇게 가까이서 동물을 본것이 정말 간만이다 현이보다 더 재미있었던것 같다 블로그수업/일기 2018.01.22
2018년 1월 10일 수요일 날씨 눈내리다 새벽부터 잠을 설쳤다. 어제 눈이 온다 했기때문에 출근이 걱정이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새벽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차는 버리고 아예 버스를 탈려고 일찍 나왔다. 버스 앱을 깔아 두었는데 보지도 않고 나왔더니 눈앞에서 버스가 가버린다. 그래도 다행히 다음버스가 빨리 왔다. 버.. 블로그수업/일기 2018.01.10